각종 광고 기법

Favorite/Producing | 2005/02/16 03:43 | 퍄노걸

저번에 퀴즈프로 보다 우연히 본건데요..

 

요즘 광고들은 3B 라고 해서 baby, beauty, beast 가 추세인것 같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더 자극적이고 더 기발하고 더 시각화된 광고, 더불어 싸이 미니홈피, 각종 플래쉬 배너등을 통한 인터넷 광고도 판을 치고..점점 더 새로운 것들이 시시각각 만들어 지고 있는데..

 

4년전에 들었던 소비자와 시장 노트를 펼쳐보니 벌써 너무 지난 얘기 뿐이더라구요..

 

2프로 부족하다, 임은경 ttl, 오렌지색 엔시아, 빨간통 파우더... 초등학생이었을 애들은 거의 기억하지도 못할 정도의.. ㅋㅋ

 

그래도 이론적인 광고 기법에 대한 설명들은 수업시간에 쓸만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이론적인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요즘 나온 독특한 광고를 보여주면 괜찮은 수업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인상에 남아 블로그에 모아두었던 광고 몇편 여기에 올려둡니다.. ^^

 

 

1) 살짝 밀어도 열리는 반자동슬라이딩 휴대폰 광고

안재욱이 등장하는 중국광고인데요.. 선정적인 요즘 광고의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cctv 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거라고 하네요..

 

 
2) 2003 여자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 아디다스 CF
- 상품에 대한 정보는 많이 주지 않지만 소림축구를 연상시키듯이 영화의 한장면처럼 광고를 만들어 소비자의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이미지 광고의 예 입니다..
 
3) Unif Green Tea (녹차광고)
이 광고 2004년 칸 광고제에서 Gold Lion 상을 수상한 'Unif Green Tea'의 광고입니다. 광고 속에선 모두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제작한 회사는 대행사는  BBDO, Bangkok이라는 태국계회사입니다.

자칫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애벌레를 에니메이션으로 표현하고 있는 인상적인 광고인데요.. 새로운 기법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가진 광고로 앞의 이미지 광고 와는 다르게 가장 좋은 잎으로 만들었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형 광고 입니다.

번역 :

아기벌레: 아빠, 아직 다 안왔어요? 배고파요...
아빠벌레: 아들아, 인내심을 가져야지.가장 좋은 차 잎은 제일 꼭대기에 있단다.
아기벌레: 더 참겠어요.이 이파리 먹을래요.
아빠벌레: 딱! (아기벌레를 한대 때리고.)
              그건 맛없어! 우리에게는 목표가 있잖니.자 어서 가자.

가장 좋은 잎을 위해 꼭대기로!
가장 좋은 잎을 위해 꼭대기로!

아기벌레: 으앙~~~ 꼭대기 차잎을 원해요! 맨 꼭대기 차잎을 원해요!
농부: 으앙~~~ 나도 꼭대기 차 잎을 원해!
아기벌레: 맨 꼭대기 차잎을 내놓아라~~ 맨 꼭대기 차잎을 내놓아라~~
              맨 꼭대기 차잎을 내놓아라~~ 맨 꼭대기 차잎을 내놓아라~~


내레이션: 오직 최고의 차잎으로만 우려낸 녹차!

 

4) 3B 중  Beast (귀여운 애완동물 주연의 광고), Beauty(미녀)

아기나 미녀, 애완동물이 등장하는 우리나라 광고는 워낙 많으니까 쓸 예가 많이 있겠죠..

이 광고는 일본 광고인데 자기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스노보드를 타고 싶은 눈빛으로 주인을 바라보니까.. 돈은 여기서 빌리세요~하고 끝나는 '급전광고' 입니다. --;;

 
대만 핸드폰 광고인데 전지현이 주연이네요.. ㅋㅋ
이 광고는 유명한 전지현 개구리와 올챙이.. 전편.. ^^
 
 
 
 
5) 팹시 패러디 광고..
영화 패러디 기법을 이용한 광고의 예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한장면을 패러디 한듯한.. ㅋㅋ
 
6) 이게 무슨 광고 일까?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 시키는 티져광고의 예..
야후 '거기' 광고가 대표적인 예죠..
그 비슷한 내용의 이나영 CF 입니다.
 
 
 
이밖에 광고의 여러기법 (반복광고-ex 1588-5588, 음악 노래사용한 광고-ex.새우깡.., 시각화 이용한 광고-ex.맛있는 김치만 보여주는 김치냉장고 광고..) 등등 노트를 보니 여러 기법들이 참 많네요.. 예를 찾아보면 더 많이 있을 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최근에 본 광고중 가장 인상깊게 본 광고 하나 올리고 자렵니다.. --;;
 
7) 혼다 광고
 

 

1) 컴퓨터 그래픽 없음. 눈속임 역시 없음.

2) 606번의 시도만에 성공.

3) 부분 부분을 자르고 붙임이나 없이 한번에 촬영.

4) 중간에 타이어가 오르막을 오르는 이유는,

타이어가 약간의 충격에도 원하는대로(즉, 오르막길 위로..)움직이도록

타이어 안쪽을 나사와 추로 미리 균형을 맞춰두었기 때문.

5) 제작 비용 = 6백만 파운드(英)

6) 중간에 와이퍼 하나가 바람개비처럼 돌면서 옆으로 움직이는장면은

606번째 시도때 처음으로 NG가 안났음.

7) 저것은 모두 어코드의 부품들


트랙백 주소 :: http://classicstory.pe.kr/1165239365/trackback/
옵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