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5집 신곡 - 달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 버리면
그걸로 끝인데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마음을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마음을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지워질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빛이라도 남을 수 없는지 나에게 말을 해줘
나 이제 편히 쉴 수 있게.....















